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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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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영역표시기 백구야 미얀...^^;;
대두 백구 새로 구입한 랜즈로 찍어봤습니다^^ 백구 머리가 이렇게 큰지 몰랐네요... 대두 같은이라고...ㅋㅋ
백구 주니어 입양시키다... 오늘 아침 어디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 일어나보니 어디서 온지모를 애기백구한마리가 있었다. 동네 할머니 품에 안겨있는 새끼강아지... 옆에 계속 짖고만 있는 우리백구.... 상황파악이 잘 안됐다. 알고보니 그 강아지는 백구 주니어 였으니 8형제중 한마리를 우리가 데려온것이였다. 그리고 바로 입양시켜졌다는.... 새끼강아지라서 키우고 싶었지만... 요즘 백구의 아침 울부짖음에 치를 떨고 있는 나로써는... 더이상 말을 이을수 없었다...ㅡㅡ; 덧) 제가 기회가 되면 같은 동네니... 백구주니어를 조만간 촬영해 오겠습니다...^^;; 대신 백구의 어릴쩍 사진을 공개합니다^^ 딱 3장밖에 없네요^^ 쥬니어도 판박이였습니다...ㅎ
팔베개의 달인 백구 팔베개만 20년은 족히했을법한 팔베개의 달인 백구를 소개합니다. 난 팔베개한 백구를 찍으로 개집으로 카메라를 들이댔을 뿐이고... 백구는 유유히 팔베개를 하면서 딴대쳐다볼 뿐이고... 나는 계속 찍자니 무안해서 다시 나왔을 뿐이고... 요즘 백구가 날씨가 더워져서인지 많이 무기력해있네요...팔배게뿐아니라.. 종종 돌을 이용한 돌베개까지 애용하고 있다는...ㅎ
백구의 극과극 오랬만에 올려본 백구의 최근 근황이였습니다..^^
백구의 목욕재계 사진을 정리하다가 미쳐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있어서 이렇게 올리게됐네요 ㅎ 우리백구 목욕신 입니다 ㅎ 백구는 집안 목욕탕에서 씻길수 없기에 마당 수돗가에서 이렇게 호수로 목욕을 시키지요~^^ 근데 털이 이렇게 바싹 몸에 붙으니 좀 초라해 보이네요 ㅋㅋ 백구야 너 예전의 백구 맞니?? 아래 참고사진 이래서 백구가 물을 싫어하는지도...
백구 거만해지다 비오는 주말 백구와 단둘이서 집을지키며 시간을 보낸다... 백구도 참 심심한가보다... 아니 귀찮은건가? 옆에서 셔터를 눌러되는데도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않고 눈만 돌릴뿐.... 백구야 반응좀 보여봐~ 어이~ 내가 요즘 주말에 집에만 있다보니깐 백구가 거만해진거 같다....
백구야 오랬만에 사진좀 찍자~ 백구한테 이리저리 카메라는 들이되면서 부탁을 해봐도 오늘은 여간 재밌는 포즈가 나오질 않았다. 그만 포기를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순간 ㅎㅎ 역시 우리 백구는 형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거^^ㅋ 백구야 넌 언제나 최고야^^ㅋ 덧) 사진찍으러 고고~ (어디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