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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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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생일 가족모임 지난 주말에 예나(조카) 생일이 있어서 가족끼리 마당에 모여서 생일잔치하고 고기구워 먹으며 보내고 왔습니다. 근데 먹을때는 좋았는데...ㅎ 역시 애들이 셋이라...ㅎ정신이 없었네요^^ 집에 돌아오니 다들 녹초....ㅎ 하지만 이렇게 지낼 수 있다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는거 같습니다^^
예나 100일
추석 가족모임 짧은 추석연휴였지만 가족친지들이 모여 다 같이 사진한번 박아 봤습니다^^ 올해는 저는 짝을 대리고 오고 형은 딸을 낳아 둘이 더 늘었답니다^^
예나 이쁜옷 입었데요~ㅎ 요즘 들어 점점 카메라를 들이대면 카메라에 눈을 잘 맞추곤한다..ㅎ 신기하다는...ㅎ 나중에 카메라 앞에 서려나^^? 출근하려는데 어머니가 빨리 찍으라해서 찍은 사진인데 나름 잘 나왔다..ㅎ
예나의 필살표정
예나가 웃기까지..^^ 내가 안고서 혀를 낼름낼름 거렸더니 살짝 눈치를 보다가 좋다고 웃네요..ㅎ
조카 인증샷 만세 포즈가 편안한 귀염이..ㅎ 의도하지 않은 윙크..ㅎ 한쪽눈을 감은게 아니고 한쪽눈만 뜬것임..^^ 드디어 두눈뜬 얼굴을 보여준 귀염이...ㅎ 음...딸인데.. 눈감았을때는 딸...눈떳을때는 아들...ㅋ
저 삼촌됐습니다 ^^ 어제 4시경 2.8Kg 형닮은 이쁜 조카(귀염이)가 생겼습니다 ^^ 정말 쪼마나한게 신기하더군요..ㅎ 한 생명이 태어남으로써 호칭들도 새로 생겨나고 재밌네요..ㅎ 그중 젤 신기했던거는 형수님... 어찌그리도 태연하신지..ㅎ 그리 아프시지도 않다고 하고...ㅎ 아무래도 축복중 하나인듯...ㅎ 사진은...음.. 제 핸드폰에 있어서....^^;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