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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쿵푸팬더 vs 매트릭스

   








VS











언듯보기에는 서로 정말 다른 영화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속을 보면 본질적으로 얼마나 닳았는지 알 수


있는 두 영화다.


영화가 거의 마무리 될무렵...그러니깐 클라이막스를 한번 살펴보자...


쿵푸팬더는 주인공 '포' 가 쿵푸훈련을 마치고 돌아와서 용의 전사가 되기위해 스승이 용의 문서를


포에게 전해준다. 그치만 그 문서는 빈문서... 포와 스승은 망연자실 하고 습격해 오는 타이렁을 피해


피신을 하려는데... 포의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국수의 비법을 포의 아버지가 가르쳐주는데... 그게 사실은


비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한마다로 그 비법이 있다고 믿기 시작하면 그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였던 것이였다. 그걸들은 포는 눈이 휘둥굴해시면서 그 수많은 계단을 겨우겨우 올라ㅎ 타이렁과


대적하여 승리를 거머쥔다. 뭐 매트릭스야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내용을 알고 있음으로 패스~ㅎㅎ


자기스스로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닿게 해주는 영화다...그치만 두 영화역시 말도 안된다 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라는거~ㅎㅎ 그래도 나는 이런영화가 좋다. 왜? 재밌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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