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는 피부관리중 형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아 요즘 저희 어머니는 염색과 파마, 피부관리로 나름 결혼식을 준비하고 계신다. 오이팩을 발라달라고 내방에 오셔서는 침대에 누우신다. 나는 투덜되면서도 다 발라드리고 그대신 사진을 찰칵 ㅎㅎ 역시 언제나 엄마는 나의 사진 모델이여 ~^^ 어머니 밖에는 비가 내리는 평온한 토요일 어머니께서 제 방으로 들어오시더니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는 저에게 다가와 눕습니다. 요즘 어머니를 모델로 사진을 찍곤하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세월의 흔적들을 어머니 얼굴에서 느끼곤합니다. 하지만 늘 평안하고 너그러운 인상으로 바라봐 주시죠^^ 염색약을 사오신다는데 오시는데로 염색을 해드려야겠습니다^^ 어머니와 무른감 저녁을 먹고 나에게 주시려고 감을 깎고 계시다... 먹을사람이 없어서 다 물렀다고 투덜되시면서 말이다^^; "난 무른게 더 좋아" 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죠^^ 어머니와 무른감 저녁을 먹고 나에게 주시려고 감을 깎고 계시다... 먹을사람이 없어서 다 물렀다고 투덜되시면서 말이다^^; "난 무른게 더 좋아" 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