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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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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쏘나타(YF 터보 오너의 주절거림) 요즘 중형 국민차 중에 하나인 쏘나타가 새로 나왔는데요 YF 쏘나타 터보 오너로써 그냥 주절거려볼까 해서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외형 디자인은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어느정도 각진면이 있으면 직선적인 느낌이 저는 좀더 남성적이고 세련된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뭐 지금 YF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긴 하지만요..ㅎ LF가 나오면서 내세우는 단어로는 본진, RUN, TURN, STOP, PROTECT 등이 있는데요...음.. 일단 타보지 않는이상은 잘 와닫지는 않네요..ㅎ 뭐 스팩상으로 초고장판(60kg, 외국은 80kg)사용을 50%이상 사용했다고 나오는데 다른분들의 비교시승기를 보면 YF와 HG와 코너링시 울렁거리는게 줄었다고는 하네요..ㅎ; 그리고 방음에 신경을 좀 써서 다름 YF 에 비해 많이 조용..
쏘나타 스트럿바 장책 이번에 고민고민 하다가 스트럿바를 공동구매로 주문해서 달았는데요. 코너시 차체 쏠림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금속바 재질은 두랄루민으로 경량화와 강성, 복원력을 필요로할때 사용하는 알루미늄합금입니다. 항공기에 많이 사용하죠.외제차에는 일체형으로 많이 달려나오는데 국산차에서는 거의 달려 나오는걸 보지 못했네요.예전에 차는 소형차라 가벼웠어서 코에서 쏠림현상이 덜했는데 쏘나타로 바꾸고나서는 차가 무거워서 그런지 많이쏠리더군요. 그래서 효과가 좋다는 말을 듣고 장착했는데 백문이불여일견 소문대로 느낌이 팍팍오는게 좋더군요...ㅎ근데 장착하는데 각각의 너트를 조금씩 조이는게 더운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게 하더군요... 그리고 2번째 사진의 10mm볼트는 옆에 보조고정핀을 조금 구부리지 않으면 넣기 정말 힘들었..
YF 쏘나타 Turbo 계약했습니다^^ 차를 바꿔야 하고 생각한게 어~~언 2년 1년전에 소타나를 알아보고 아직 이르다는 판단하에 미뤘었는데 다시 1녈뒤 다시 쏘나타로 돌아오고 말았네요. 현기차의 횡포, 독과점. 등등등 근데 이것저것 1년은 알아봐요 그래도 살만한 차는 그래도... 쏘나타였습니다. 참 씁쓸한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인제 마음을 정했고 1년전의 쏘나타가 이제는 쏘나타 터보가 되서 돌아왔습니다...ㅎ 터보라 관리가 좀 까다로울수 있겠지만 3500CC에 버금가는 마력과 토크... 이걸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2012년형으로 편의장치 및 디자인도 약간 수정됐구요^^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인제 차가 나온지도 2년은 넘어가니 좀 안정됐으리라 생각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