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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GB 친구 CRU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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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얘기군요....^^; 오늘은 꼭 KGB를 집에서 마셔야지 하면서 다시 퇴근길 편의점을 뒤지던끝에 7+11에서 KGB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근데 흰색병이 아니라...빨간색병... 이런..쩝쩝...내가찾던 KGB는 레몬맛 흰색병이였는데....그러던순간 눈에 들어온게 바로옆 맥주병에 파워에이드를 담아놓은양 서있는 크루져 블루베리맛 이였던 거죠^^ 그래서 얼씨구나하고 냉큼사왔죠^^ 지금 마시면서 글쓰고 있는데 맛있네요 ㅋㅋ 근데 요건 KGB와 다르게 뒤끝이 남는다는거 바로 혀가 퍼렇게 변한다는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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