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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CES 2012 주목해야 할 5대 트렌드

OLED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는 LCD와 LED에 비해서 더 생생한 색상과 빠른 응답시간 그리고 더 얇은 제품을 만들수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었는데 기존에는 아직 TV시장에 적용하기는 좀 이르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번에 LG에서 55인치 화면에 두께 0.16인치(약 4mm), 16.5파운드(약 750g)의 무게로 0.0001ms의 응답시간을 제품을 보인다고 하네요.


울트라북

인텔이 울트라북 개념을 소개한 것은 작년 5월인데요 이후 몇 종의 울트라북이 출시됐는데, 레노보의 아이디어패드 U300이나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도시바 포테제 Z835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맥북 에어의 경쟁제품인 울트라북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은 이번 CES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약 30~50여 울트라북 제품이 선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사용자 입상에서 기대되네요. 노트북이라하면 얇고 가벼운게 가장 생각는데요. 예전에는 성능을 따지고 들어가면 두껍고 무워지는게 당연시 됐는데 인제 울트라북이 많이 나온다니...^^ 인텔 CEO 폴 오텔리니가 개막 기조연설을 한다고 하구요. 여기서 자사의 신형 아이비 브리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아이비 브리지는 2011년 샌디 브리지 칩의 축소판으로, 울트라북의 핵심 요소가 될꺼 같습니다.


쿼드코어 스마트폰

엔비디아 테그라 3이나 퀄컴 스냅드래곤 S4, 삼성 AP6 같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마도 삼성이 AP6칩을 잘 개발한다면 아이폰5에도 들어가고 경쟁이 치열해질듯하네요. 근데 이슈는 역시 베터리인데요... 애플에서 수소연료전지특허를 냈다고 하던데... 어서빨리 꼬딱지만한 베터리로 한달은 넉근히쓰는 핸드폰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4K 해상도 TV

현재 HD 디스플레이의 기준인 1080p HTDTV의 4배에 달하는 화면 해상도를 4K라고 부르더군요...ㅎ 해상도는 무려 4096x2160 

LG는 이번 CES에서 84인치 4K 3D HDTV를 선 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인트넷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도시바 역시 4K 3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번 CES에서 더 많은 4K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TV도 나오는데 컴퓨터 모니터도 빨리 나와주세요~ 지금 30인치(2560x1600)를 쓰고 있는데도 좀 부족하다는....;;;


아이스크림 센드위치 (ICS)

2011년에는 모토로라 줌 만이 구글의 태블릿용 안드로이드 버전인 허니콤을 탑재한 제품이었지만, 올해는 이미 원하는 모든 업체들에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전업체인 코비(Coby)는 이번 CES에서 4종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태블릿을 선 보일 예정인데, 대부분의 업체들이 이 정도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ICS와 애플의 IOS와도 경쟁이 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대중화냐 특화냐에 따른 구도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PC에서의 윈도우냐 맥OS냐가 되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