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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유를 향한 티베트 분신 또 분신


티베트에서 또 분신이 일어났다고 합니다...1년새에 벌써 12번째...

이들 대부분은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주 달라이 리미의 귀환과 종교적 자유를 요구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있는데

이번 사건에 대해 이 지역 공산당은 아직까지 분신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사건 자체를 부인하고 하니 눈가리고아웅...

중국은 지난 1950년 인민해방군을 통해 티베트를 쓰촨성으로 강제 편입시켰고 당시 중국은 산악 지대인

티베트에 개발이 필요하다며 토지 개혁과 종교 탄압을 정당화 했다고 하네요...

요즘 중국이 정치적 군사적으로도 거대해져서 많은 나라에서 개입을 잘 못한다는 느낌인데 UN등에서 빨리 나서서

사태를 빨리 수습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예전에 TV에서도 관련현장인터뷰를 했던게 생각나는데요 거기서도

티베트인들은 거의 천인 취급을 받는 상황이였었죠. ㅡ.ㅡ;;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