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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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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DSLR) 삼매경 옆집누나... 인제부터 호칭을 아는누나로 바꾸겠다. 옆집누나는 뭔가 친근감이 떨어진다는...ㅋㅋ 아는누나의 요청으로 싸고작고가벼운 DSLR을 구해달라고 하여... 중고장터를 뒤진결과 K100D가 당첨.. 그럭저럭 가격도 적당하고 신동급인 녀석으로 구할수 있었다. 지난주 토요일 카메라를 건내주고 풀코스로....아니지...영화는 내가 냈으니깐... 한...3/4 코스로 얻어먹을 수 있었다 ㅎㅎ 카메라를 건네주고 짧은 저녁출사~ 저녁먹기전의 하늘이 이뻤는게 아쉽게도 찍지 못했다....요즘 하늘사진이 땡긴단 말이쥐~^^
19년만의 만남과 블로그 전수 무려 19년만에 연락이되서 만나게된 예전동네 옆집누나^^ (수식어가 참 길죠^^;) 오늘은 S모사의 미니홈피를 사용하고 있는 누나에게 블로그를 전수해주러 용산역을 찾았다. 블로그 알려주러 PC방에가는건 또 처음이였다는 ㅎㅎ 놀라운 사실은 내가 설명을 잘해서 그런거지 아니면 누나가 블로그를 잘 이해하는건지 아니면 우리블로그가 쉬워진건지...이 셋중에 하나겠지만 누나가 생각외로? 잘 이해했다는것이다^^ 그러게해서 만들어진 무려 19년만에 연락이되서 만나게된 예전동네 옆집누나의 블로그 자 많이들 방문해 주시고 ㅎㅎ 20대여성이 화면만 봐도 바로 이해할수 있는 블로그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