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이번 주말에 가장친한 친구 형의 딸(지유) 100일사진 촬영이 있다고 해서 지유도 볼겸 내공도 증진시킬겸 역삼동 스튜디오를 찾았다. 사진으로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는순간.... 아니 어찌 이렇게 귀엽고 이쁠수가^^.... 낯도 잘 안가리고 잘 울지도 안고^^ 신기할 정도였다... 평소에는 잘 웃는데 촬영만 들어가면 도통 웃지를 않아서 촬영에 애를 좀 먹었었다... 그리고 저기는 사진촬영할때 옆에서 같이 찍지 못하게 한다.... 그것만 아니였으면 더 좋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었는데...쩝... 그래도 몰라몰래 한두장씩은 찍어서 아래와 같이 만족할만한 사진은 건질 수 있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