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른 의미에서 기억될 이번설... 이번설은 우리둘에 있어서 좀더 의미있는 설로 기억될것이다. 뭐 그렇게 떠들석하게 큰일은 아니지만.... 의미면에서는 큰 의미를 갖였다고나 할까..^^? 다름이 아니라 이번설을 겸해서 양가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했다. 여자친구가 먼저 우리집에 인사를 왔는데... 긴장한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원만하게 저녁식사도 잘하고 어머님과 형수님과도 도란도란 얘기도 하는등 괜찮았다...^^ 어머님끼리 친구사이 인데다가 예전에는 바로 옆집에도 살았던 사이인지라 그나마 낯설은 느낌은 덜한듯했다 ^^ 이렇게 여지친구 소개를 무난히 마쳤고... 다음번에는 내 차례..... 여자친구왈....자기(나)도 소개받으러 오면 긴장될껄...이란다.. 뭐 당연히 긴장이야 되겠지만..^^; 여자친구를 먼저 만나서 오랬만에 영화한편 봐주시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