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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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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브라우니 결혼하고 첫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퇴근을 하고 같이 집에 들어가는길에 뭐 줄꺼 없냐고 손을 내밀었으나 내민손이 무안하게 돌아오는거는 아무것도 없었다.... 뭐야... 초코렛 사줄까 할때 아니 됐어라고 했지만...그래도 좀 기대했건만... 그리고 집에 다 도착했을무렵... 림이가 간질간질한 입을 열었다...ㅎ 집에가면 브라우니 만들어놨다며...ㅎ 집에도착해서 인증샷찍고 바로 먹어치워버렸다...ㅎ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림이는 즐거운 표정이였다...ㅎ
발렌타인데이 먼저 유례를 찾아보면 이렇습니다 ^^ 3세기경(269년) 로마시대 당시 황제는 클라디우스 2세였는데 그는 군대의 징집을 위해서 군인들의 결혼이나 약혼을 금기시 했다고 한다. 로마 교회의 주교였던 발렌타인은 왕의 명령을 어기고 비밀리에 사랑하는 연인들의 결혼을 성사시켜 주었는데 결국 이 사실이 발각되어 단두대에서 처형되게 됩니다. 발렌타인이 순교한 날이 기원전 269년 2월 14일인데 그가 순교한 뒤 이 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두번째 설은 로마의 축제 '루페르칼리아'에서 기원했다는 설입니다. 이축제는 도시의 젊은 여자들이 큰 항아리에 자기 이름을 적어 넣고 남자들이 항아리에서 이름표를 고르는 짝짓기 행사로 일종의 공공연한 매..
꼬날님이 주신 발렌타인 초코렛 오늘 처음 받은 초코렛이자 마지막 초코렛^^ 매번 여자친구한테 받다가 다른 이성분한테 받으니깐 약간 색다른 느낌인데요^^? 집에와서 부모님이랑 잘먹었고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하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