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반차를 내고 집에와서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식사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의 요리는 바베큐폭립, 스테이크, 와인 그리고 통고구마다.
근데 스테이크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거와는 좀 다른듯^^;;
몇일전에 사두었던 립과 스테이크 ^^ 가격도 저렵하답니다.
지난번 장을 보던중에 골라뒀던 달달한 와인^^
먼저 고구마 깨끗이 씻고 올리브유를 바른후 호일에 싸서 오픈에 굽습니다.
고구마가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220도에서 45분정도?
중간에 림이를 데릴러 지하철역에 마중나갔다가(날씨가 정말 추웠다는 ㅎ) 왔는데 고구마는 다 익어 있네요...ㅎ
푹 잘 익은 고구마~ㅎ
통고구마와 와인^^
완성된 폭립과 스테이크 ^^
집에 장식해둔 눈사람 인형과 크리스마스트리^^
결혼후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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