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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월동준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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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동준비 그 두번째

큰맘 먹고 반코트를 하나 마련했다 백화점 주변이 막혀 가는데만 1시간30분....주차 30분...

완전 가는길이 곤욕이였다. 세일 마지막날이라서 그 타격이 큰듯했다...쩝...차안에서는

어머니와 옥신각신 실갱이까지 버리며... 겨우도착

처음에는 코트하나 사준다고 해서 갔다니만.... 돈은 나보고 내란다...ㅡ.ㅡ  이거... 힘들게 가서

안사올수도 없고... 그래서 일단 맘에드는 옷이 있나 이리저리눈여겨 보기도하고 옷을입고

거울에 이리저리 비쳐보고 이곳저곳을 비교해본 끝에마자막에 선정된 녀석이 위에 저녀석이다.

마지막에 경쟁은 붙은 녀석도 괜찮긴 했었는데그녀석은 뭐가 덕지덕지 많이 붙어있어서...

역시 처음 점찍어 놓은 녀석이 낙찰예전에는 옷에는 별로 신경안쓰고 입고 그랬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옷고르는데 시간이 걸리고 이것저것 따지게 된것같다...흠....

아무튼 다른 분들도 이번겨울 따듯하게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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