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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여행기 2부(고베시내, 고베항만, 도톰보리)


이쿠타 신사를 돌아보고 이쿠타 거리를 통해서 난킨마치로 왔습니다.

난킨마치는 차이나타운 같은곳인데 그리 규모는 그치 않습니다..ㅎ

난킨마치에 들어가는 입구에서..ㅎ 배가 고파서 후딱 찍고 들어갔네요..ㅎ

안찍으면 안되니깐..ㅎ 입구라 삼각대 놓고 찍을수는 없더라구요..ㅎ


들어가는 입구에서 먼저 사먹은 고기만두와 새우만두..ㅎ 둘다 너무 맛있었다..ㅎ
새우는 림이가 베어먹는다는게 쏙 빼먹어서 나는 맛을 보지 못했다는..ㅎ;;


서유기 기념물앞에서^^




재밌는 조형물이 있어서 따라하게 시켰습니다^^


여기서는 둘이서 같이^^ 삼각대 가지고 찍는 사람이 많이 드물더군요^^


안에는 이런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 옆 명당자리에서 장사주가를 톡톡히 올리고 있는 가게가 있었습니다..ㅎ


중국식 생라면을 파는거 같았었는데.. 맛은 괜찮더군요^^
(한국사람들이 즐거먹는다는 메뉴라고 하더군요..ㅎ)


고베 쇼핑거리...ㅎ 옆 가게에서 림이는 폼클린져를 열심히 고르고 었다는...ㅎ


항만지역에 도착해 제일 먼저 보이는 고베포크타워...ㅎ
아쉽게도 공사중이더군요^^


유명한 호텔같아 보이는데...ㅎ 이뻐서 한컷..ㅎ


이것도 항만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무슨 식당인가 같은데^^ 건축물도 그 식당소윤지는 모르겠네요..ㅋㅋ;


건너편에 보이는 모자이크와 대관람차...ㅎ
대관람차에 이빨이 빠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돌아가는길에..대형 산타트리
림이가 또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길 건너기전에 사람들이 많이들 찍긴 했습니다..ㅎ


오사카로 건너와서 바로 찾은 시장스시...ㅎ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찍고 후다닥 들어갔습니다..ㅎ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준 아사이생맥주...ㅎ 캬~ 정말 맛났습니다..ㅎ


가장먼저 시킨건 연어초밥~!! 정말 입에서 살살녹고 두툼한게 혀로 지긋히 눌러
밥이랑 혼합되는 그맛!! 쩝쩝... 아..정말 잊을수 없네요...


아...입안에 넣고 싶네요...ㅡ.ㅜ


마구로는 비슷했음...ㅎ 밥이 보이지는 않는게 다르긴 하네요..ㅎ


계란말이도 역시 맛이 달랐습니다...어쩜이렇게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맛있는지...ㅎ



장어는 비슷했지만 소스의 스타일이 좀 다른듯 했습니다..ㅎ 달달하지만은 않고 간이 잘 맞는듯한 느낌이더군요^^


뒤에 보이는게 옛날 일본거리 상점가를 재현해 놓은 상점가인데...
Forever Closed 라네요...ㅎ 아쉬웠습니다.


도톰보리 밤 풍경


긴류라면 본점 ^^ 다음날 먹자고하고 사진만찍었죠^^


빠질수 없는 셀카..ㅎ


도톰보리를 대표하는 간판을 배경으로..ㅎ 구니코였나..^^?
어찌 상징이 됐는지는 모른다는..^^;;


저도 기념으로.. 빠질수 없으니..ㅎ


도톰보리의 쪼만한 강을 배경으로..ㅎ 물은 냄새도 나고...음..별로..ㅋ


그래도 강가로 내려와 사진을 남기는 우리들..ㅎ


나도 한번 분위기 있게...ㅎ


혜림양의 어깨넘어보기샷..^^


저는 분위기로 일관은...^^;


다리위 상점들을 배경으로...ㅎ 뭔가 아기자기한게 일본스럽다는..ㅎ


돈키호테 상점을 배경으로..유명한 할인상점이라는데 사진만 찍고 들어가지는 않았던 우리..ㅋ


타코야끼에 들어갈 문어는 이정도는 되야 타코야끼라고 할수 있는거 아닌가??
우리나라 타코야끼들은 반성하라 반성하라~!


문어들이 다들 밖으로 가출을 시도한다는...ㅎ


당연히 저런관경을 보고 안사먹을수 없겠죠^^?


이쑤시개로 찝으면 저렇게 문어가 딸려나온다는...그래...이맛이야..
타꼬야끼는 이래야해~! 아..완전 생각납니다..ㅡ.ㅜ


숙소에 돌아가는길에 잠시들린 편의점... 내일 교토가는 열차안에서 군것질을 하기위해입니다..ㅎ
그럼 다음 3부에서는 교토편이 이어지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