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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백구 가출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만 백구가 눈오는날 일을 내고 말았다.... 그렇다 또 무단가출이였다

오늘 새벽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백구가 없어졌다고 야단이셨다. 나도 출근길에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백구가 있는지 살폈으나 보이질 않았다... 퇴근을 해서 집에 가는길에 백구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집에 도착해 보니 맥아리는 하나도 없이 축 늘어져서 꾀제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백구가 나를 맞이했다. (불상해서 야단도 칠수 없었다는...어여 기력을 회복해야지 백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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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인제 너도 다 컸는데 인제 방황좀 그만하지??? 어떻게 생각해 백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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