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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백구의 가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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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내가 그럴줄 알았어 가출을 밥먹듯이 하더니만 어느 개랑 싸우고 온건지 만건지...

아버지가 산책을 데리고 나갔다가 들어오셔서는 급하게 목에 상처가 있다고 해서

거즈에 연고를 발라 목에 붕대를 감아 주었다. 자기를 치료해 주는지는 아는지 의외로

고분고분한 백구. 이런 미련한 백구 같으니라고~ (아버지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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