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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마지막동원훈련과 짬밥

좀전에 막 2박3일 동원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것으로 4년차 동원훈련...동원훈련으로는 마지막인 샘이다.


같이 근무했던 반가운 친구들도 만나고 옛날 얘기들로 덥고 귀찮은 훈련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 있었다. ㅎㅎ


그치만 군대에 들어오면 잊혀지지 않은 그맛 짬밥 그맛은 그대로였다.


어찌나 그시절 그대로인지...좀 맛있어질법도 한데 말이다. ㅡ.ㅡ


아래는 참고 사진 저게 그나마 제일 괜찮았던 메뉴였던걸로 기억한다 ㅡ.ㅡ;;



밥만 맛있었어도 괜찮은 마지막 동원훈련이 될수 있었을텐데 ㅎㅎ


아무튼 하루빨리 짬밥의 개량화가 진행되어 맛있어 지길바라며...동원훈련여 안녕~




덧) 예비군한테는 우유한개쯤 더 줘도 되지 않나?? (참고로 200ml가 250ml로 바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