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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난한자가 살기힘든 나라 대한민국...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길.... 오랬만에 DMB 나 볼까해서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을 손에 들었다..

시간은 저녁 10시를 향해 가고 있었고 조그만한 액정에서는 불경기에 요즘 하나둘씩 간판을 내리고있는

가게들에 대해서 집중조명하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다.

그중에 자막을 통해 보여지고 이어폰을 통해 들려오는 안타까운 한탄과 절망의 소리가 들려왔다...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면 될꺼 같았다....근데 안되더라...

왜 TV에서 자식들과 같이 약을 먹고 자살을 하는지 알것같다..

정말..한국은 가난한자가 살기힘든 나라인거 같다...

 
정말 경기와 경재가 안좋아지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였다...

그러면서 순각적으로 생각이나는 단어들... 2MB....종부세...의료보험...등등등...

부자들을 더욱더 부자로 만들어주고... 서민들이 살기힘든 나라가 되가고 있는것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