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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2)
벚꽃눈 저녁 8시 약수터에 물을 뜨러 가던중.... 마치 눈이 내리것 같은 착각이 들게끔 벛꽃이 휘날리고 있었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서 더욱 아름답게 펄럭이며 떨어지는게 어찌나 멋있던지 카메라가 없었던터라.... 앵글에 담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백구의 끙끙되는 소리에 늦잠에서 일어나 오줌을 뉘어주는데 새삼 봄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것들이 나의 눈은 자극해 카메라들고 봄의 향기를 앵글에 담았다
백구의 끙끙되는 소리에 늦잠에서 일어나 오줌을 뉘어주는데 새삼 봄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것들이 나의 눈은 자극해 카메라들고 봄의 향기를 앵글에 담았다
강남대로 가로수 퇴근시간 강남역으로 발을 옮기며 점심시간에 가로수를 가지치는 아저씨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우리는 잘 자라라는 뜻에서 인지 이쁘게 자라라는 뜻에서 인지... 정확한 목적은 알 수 없었다 가지가 잘려나간 가로수들은 마치 사람의 손발을 묶어 놓은 듯한 모습이였다 그 손발이 묶인 가로수에서 눈에 띤 뭔가가 있었다 자기의 손발로 누군가를 위해 집을 지워 놓은 듯 한....
잠실역에 입주한 노점상들 항상 옷가계와 화방품을 팔던 자리에 새로운 입주객이 생겼다^^ 요즘 대형할인 마트에 가보면 과일을 말려 꼬들꼬들하게 반건조제품을 볼수 있는데 바로 그것을 파는 가게로 의외로 인기가 좋았다 대추와 자두들은 국내산이라고 하는데...영..믿을수가 있어야지^^;; 예전에 먹어는 봤는데 내 취향에 맞는 새콤달콤한 자두와 무와과 그리고 하나는 뭔지는 까먹었지만... 끌리긴했다... 한되에 5000원이라 했는데 담겨있는 나무그릇은 전혀 한되가 되보이지 않았고 지금 자금사정도 안좋은 관계로 패스 시식만 하고왔다 ㅎㅎ 그리고 항상 그 주위에는 팔리는것을 도통보지못한 다른 노점상들이 눈이 들어왔다 사진으 찍고 가는데... 노점상사람들의 눈초리가 나를 향했다 뭔가 불안하면서 의심스러운 눈빛...... 어떤 의도였는지는 알고..
잠실역에 입주한 노점상들 항상 옷가계와 화방품을 팔던 자리에 새로운 입주객이 생겼다^^ 요즘 대형할인 마트에 가보면 과일을 말려 꼬들꼬들하게 반건조제품을 볼수 있는데 바로 그것을 파는 가게로 의외로 인기가 좋았다 대추와 자두들은 국내산이라고 하는데...영..믿을수가 있어야지^^;; 예전에 먹어는 봤는데 내 취향에 맞는 새콤달콤한 자두와 무와과 그리고 하나는 뭔지는 까먹었지만... 끌리긴했다... 한되에 5000원이라 했는데 담겨있는 나무그릇은 전혀 한되가 되보이지 않았고 지금 자금사정도 안좋은 관계로 패스 시식만 하고왔다 ㅎㅎ 그리고 항상 그 주위에는 팔리는것을 도통보지못한 다른 노점상들이 눈이 들어왔다 사진으 찍고 가는데... 노점상사람들의 눈초리가 나를 향했다 뭔가 불안하면서 의심스러운 눈빛...... 어떤 의도였는지는 알고..
강변역 풍경 테크노마트에 볼일이 좀 있어서 들렸다가 주변풍경들을 찍어 봤습니다
강변역 풍경 테크노마트에 볼일이 좀 있어서 들렸다가 주변풍경들을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