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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했던 개기월식 (2011/12/10) 생에 처음으로 개기월식을 구경했습니다...ㅎ 신기하더군요...ㅎ 사진을 찍다보니 신기하게 달도 빠르게 움직이더군요..^^ 구경못해보신분들은 다음기회에 꼭 한번 봐보세요...ㅎ
출근길 오랬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길 가을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나름 가을이라 운치가 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좋네요...ㅎ 카메라를 샀을때의 감성도 조금은 다시 느껴지는것도 같구요...ㅎ
오늘의 저녁간식... 짜잔~ 바로 대봉감입니다. 베란다에 놔뒀더니 하두 늦게 익는거 같아 제방으로 들어놓은지 언~ 3주... 더이상 놔뒀다가는 지레 터질꺼 같아서 오늘 기쁜마음으로 먹어주기로 했죠 ^^ 익을대로 익은 대봉감의 달달함은 하루의 피곤함을 녹여주기에 충분하더군요...ㅎ 맛있게 먹었으니 인제 다음타자를 들여놓아야겠습니다..^^ 대봉감 원추~ 참고로 원산지는 저희집 마당이며 수확자는 바로 저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안면도 꽃박람회 안면도 꽃박람회를 찾아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소소하게 찍은 꽃사진들을 걸어봅니다... 단...꽃이름은 기억하고 있지 않으니...물어보시지는 마셔요... ^^;
주말한강 자전거산책 새로산 자전거도 타볼겸 카메라를 등에 매고 저전거에 몸을 싣었다~ 이날은 나중에 있을 자전거 출퇴근을 위한 테스트도 겸사겸사였다^^; 그치만 사진를 중간중간 찍다보니 자전거만 탄 시간이 얼마나 걸린지 알 수 없었다는거...ㅡ.ㅡ; 암튼..시간은 다해서 3시간정도 걸린거같고 코스는 암사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였습니다^^ 어때요? 복장 괜찮은가요^^? 빨간색이라서 눈에 확..^^; 백구야 금방 다녀올께 울지말고 기둘려~! (집에 혼자두고가면 낑낑되며 우는백구... 다큰게 왜그러니~) 오늘의 베스트컷^^? ㅋ 돌아오는 중간에 만난 비둘기...잔디바닥의 벌래을 잡아먹느냐고 정신들이없다. 다가가도 조금씩만 피해가며 벌래만 잡아 먹을뿐.. ㅋㅋㅋ
뛰어들엇~! 사진을 정리하다가...나도 저때 저러고 싶었는데 하고 올려본다..^^ 아마 저 허리에 손을 얹고 계신분도 같은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한다..ㅋ 저때는 더웠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ㅎ
불꽃축제 (2008) 이번에도 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그렇게 혼잡하다고는 느끼지 못했네요.. 근데 미리 잡은 자리의 약간의 미스로^^;;(미얀..으..^^;;) 불꽃을 잘 담지는 못했네요^^; 부족한 사진이지만 못보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눈요기가 됐으면 합니다^^;
남산에 올라갔다 왔드랬습니다 추석 마지막날을 활용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남산에 올라갔다 왔드랬습니다 ^^ 명동에서부터 걸어갔드랬는데... 땀좀 나고 다리좀 아프고 뭐 요약적으로 말하자면 조금 힘들었습니다 ^^;; 그치만 한번은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일념하에 ㅎㅎ 기념사진으로 2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덧) 연인들끼리 나중에 가실때에는 돗자리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앉을공간이 많이 없네요^^; 뭐 남자분끼리 혹시 여자분끼리 오시기도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