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이 한국남자 친구 사귀는법 ㅎㅎ 한마디로 중요한 요점들만 꼬집어서 재밌게 얘기하고 있네요..ㅎ 1~5가지의 스탭이 있으면 첫째, 한국말을 구사할것 특히 "오~빠~" 를 잘 해야 한다고 함...ㅋㅋ 두번째 애교, 세번째 밀고 당기기 한번에 OK는 금물, 네번째 스타일리쉬, 다섯버째 한국을 최고라고 치켜세워라 김연아, 삼성, 한류스타 등으로...ㅎ 하지만 마지막에는 충고의 메시지도 있네요...ㅎ 한국남성을 사귈려고 노력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가꾸다보면 한국남자친구가 생겨있을꺼라고 충고하네요...ㅎ 그리고 잊지 않는 자신 홈페이지 http://mykoreanboyfriend.com 이라네요...ㅋㅋ 돌아올 박찬호, 돌아온 이승엽 이승엽이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삼성으로 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리고 돌아올 박찬호는 한화에서 물밑작업을 하는 중이고... 내년 야구는 더 재밌어 질꺼 같네요^^ 근데 한편으로 한국으로 돌아와서 좋지만서도 외국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했었는데 그게 조금 많이 아쉬운게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제 2의 박찬호, 이승엽이 빨리나와서 우리나라 야구를 많이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 개표 80%가 넘어선 서울시장선거 개표초반부터 우위를 점쳤던 박원순 후보가 그 격차를 유지하면 서울시장이 확실시 되고 있네요. 오늘 퇴근후에 투표를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업무로 인해 시간이 늦여져 하지 못했지만 투표율이 45%를 넘어선걸로 봐서 1차적으로 박원순 후보가 될껄로 예상은 했었고 나경원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면서 게임은 끝난듯... 아마도 이변은 없을꺼 같네요. 인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얼마나 여당의 압력속에서 서울시장직을 해쳐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서민정치를 펼때 많은 압력에 부딛치겠지만 잘 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품당첨 (질레트 퓨젼 파워) 몇일전에 질레트에서 하는 구형면도기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질레트 면도기를 준다는 행사에 응모했더니 좋은 면도기를 보내줬다...ㅎ 역시 이런거는 응모하고 봐야한다는...ㅎ 티스토리 메일쓰기 이번에 티스토리 메일이 만들어졌는데 포털 메일 주소를 쓰지 않고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이메일 주소로도 이용할수 있어 매우 유용한거 같다. 뭐 다들 포털 메일들은 사용하겠지만 티스토리 이메일을 쓰면 뭐가 더 긱하고 블로거라는 자부심이 생기지 않을까한다...ㅎ 설연휴 롯데월드 이번설을 보내고 토요일주말에 조카를 데리고 롯데월드에 다녀왔드랬습니다. 오랬만에 백구 사진도 찍어 봤구요..ㅎ Tera 부분 유료화 하면 안되겠니??? 11일날 오픈 베타를 시작한 Tera. NHN에서 400억을 투자해서 만든 대작이다. NC 인력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NC풍의 냄새가 솔솔 풍기지만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다. 400억이나 투자를 했으니 유료화해서 이익을 내려 하겠지만 정액제를 내고 할 만큼의 시간이 없고 그리 게임에 대한 큰 메리트도 얻지 못하는터라 부분유료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끔씩 스트래스 풀 겸 말이다^^;; 어떻게 부분 유료화라도 좀 안되겠니??? 조승우의 지킬앤 하이드 공연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뮤지컬 관람을 하게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회사에서 하는 뽑기에 당첨되서 조승우의 지킬앤 하이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워졌습니다^^ 뭐 공짜는 아니지만 조금 할인된 가격과 모든 좌석이 매진되어 구하지도 못하는 표를 구하게 된거죠^^ 오랬만에 와이브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조승우도 잘했지만 소냐의 실력에 감동을 받고 나왔죠^^ 그리고 조승우의 마지막 앤딩 퍼포먼스는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