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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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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올라갔다 왔드랬습니다 추석 마지막날을 활용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남산에 올라갔다 왔드랬습니다 ^^ 명동에서부터 걸어갔드랬는데... 땀좀 나고 다리좀 아프고 뭐 요약적으로 말하자면 조금 힘들었습니다 ^^;; 그치만 한번은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일념하에 ㅎㅎ 기념사진으로 2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덧) 연인들끼리 나중에 가실때에는 돗자리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앉을공간이 많이 없네요^^; 뭐 남자분끼리 혹시 여자분끼리 오시기도 합니다 ㅋ
남삼한옥마을 + 한강 출사 지난주 주말에는 카메라를 들고 남산한옥마을을 찼았다. 도심속에 이런게 있는지는 처음알았다는...그리고 입장료도 없다 ㅎㅎ 원추~! 연인들끼리 사진찍기도 좋다^^ 요즘 공사를하고 있서 조금 불편한감이 있긴하지만 남산한옥마을 -> 남산공원 -> 명동 코스는 아직도 연인들에게는 인기좋은 코스라고 한다^^ 동물들도 종종 보이고 ^^ 이런 체험도 가능하다 ㅎ 돌아오는길에 출출해서 먹은 충무김밥~ 배가고픈데다가 오랬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밥도 먹었겠다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잠시찾은 한강... 그덕분에 아래 3장의 사진을 건질수 있었다^^ 세마리가 가족인가^^? 신기해서 셔터를 얼마나 눌러됐던지 ㅎㅎ 해가 아직 덜 지기전... 해가 구름과 산아래로 지고...음..주위에 구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