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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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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을 한지 석달이 넘어서야 이렇게 블로그에 신고를 하게 됐네요 ^^;; 이제부터 나의 이야기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어 나가려 합니다 ^^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v P.S. 석달째 아직 한번도 싸우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
여자친구 부케 받던날...ㅎ 지난 주말에는 서울을 황단해서 인천으로 여자친구의 친구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황사가 유독 심한날이였지만 여자친구가 부케를 받는날이라 ㅎ 황사를 뚫고 갔습죠..ㅎ 인제 저도 얼마 남지 않을터라... 유심히 식순서를 보고 아...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아... 저렇게 해야겠구나.. 등등을 머리 속에 넣고 왔습니다..ㅎ 그리고 부케를 받을때 약간의 헤프닝도 있었는데...ㅎ 이건 비밀이라...^^
결혼 축하합니다(사진 또 추가) 주말에 옛 회사 동료분의 결혼식이 있어서 스냅사진을 찍어 드리고 왔습니다..ㅎ 어찌나 좋아 하시던지..^^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다른 분들 사진은 오늘중으로 업뎃할께요..ㅎ) 사진 또 추가 완료^^
형 결혼축하해 4월 27일 일요일 저희 하나뿐인 형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일 스냅사진 기사겸 동생으로 참석을 했구, 이런이런 잡일꾼으로 역활을 했습죠....ㅎㅎ 그럼 이글을 보고 많이들 축하해 주셔요~^^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신랑과 부모님 (바쁜와중에 찍은건데... 어머니 눈을 뜨셔욧~!) 신부와 시어머니 (둘다 이쁘시죠^^?) 양가 어미님 입장 뒤를 이어 신랑 신부 준비하시고~ 신랑 신분 입장~ (둘다 싱글벙글입니다요ㅎㅎ) 본식에 앞서 신랑 신부 맞절 주례사를 들으면서도 싱글벙글이네요 그렇게 좋은거야...그런거야?? 오...진지한 모드 축가를 듣는중이랍니다 양가 부모님께 차렷~! 경례~! 하객 여러분들께도 경례~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신랑신부 그럼 인제 나가보세요 ㅎㅎ 저희 가족 기념촬영 형수..
어머니는 피부관리중 형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아 요즘 저희 어머니는 염색과 파마, 피부관리로 나름 결혼식을 준비하고 계신다. 오이팩을 발라달라고 내방에 오셔서는 침대에 누우신다. 나는 투덜되면서도 다 발라드리고 그대신 사진을 찰칵 ㅎㅎ 역시 언제나 엄마는 나의 사진 모델이여 ~^^
결혼식 준비끝 오늘로써 27일에 있을 하나뿐인 형의 결혼식 준비를 모두 끝냈다. 카메라 - 세로그립장착, 스크린청소,자가핀교정,메모리8G 양복 - 어머니께서 찾아오셨다(잘 맞음)
친구의 결혼식 남자친구중의 가장먼저 결혼한다는 녀석이 있어 결혼식에 다녀왔다... 다들 결혼식전에 만났을때는 인제 찬란한 시절은 갔다니느 어쩌구들 했지만 오늘은 카메라 앵글로 보여지는 둘의 모습은 이쁘고 부러울 따름이였다^^;; 저렇게 서로 만나서 결혼까지 할 수 있는게 연애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쉽지 않다^^;; 쩝...나는 언제 연애시작해서 결혼까지 가나...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인제 친구들도 나이가 차가나 결혼도 줄줄이 할텐데 ^^;; 에휴~ 아무튼 잘 살고~ 행복해라 ~
창원님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저에게 스냅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나름대로 찍어봤습니다 사진은 신혼여행다녀오시는데로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리고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