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신혼집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ㅡ.ㅡ;;
전세로 구했지만 집을 사는것보다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요즘 전세가 왜이리도 귀한지...
정말 그날 바로 나온물건을 그날 저녁에 보고 바로 결정한다음 그 다음날 계약금 넣고... 무슨 작전을 펼치는거 같았어요..
인제 3월달에 잔금을 치루는 일만 끝나면 집문제는 모든게 끝이나는데 그때까지 별탈없이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요몇일사이에 주름몇개와 흰머리 몇가닥이 늘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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