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형 맥북에어 출시 되어 이슈다.
업그레이드 된 항목으로는 CPU, 백라이트 키보드, 라이언OS, 썬더볼트 등이 있는데 그중에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는 이슈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SSD다
이슈는 바로 기존에 탑제해서 사용했던 SSD는 도시바 제품으로 이번에 지진피해로 부품사를 삼성으로 바꿨는데
삼성 SSD의 성능이 더욱 좋다는것이다. 근데 이번 신형 맥북에어에는 삼성 제품만들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도시바와 삼성 SSD가 랜덤으로 탑제되어 출고 되는게 바로 문제다....
외국 사이트에서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신형 맥북에어 11인치 : 쓰기 246MB/s, 읽기 264MB/s (128MB 삼성제품)
신형 맥북에어 13인치 : 쓰기 156MB/s, 읽기 208MB/s (128MB 도시바)
구형 맥북에어 13인치 : 쓰기 214MB/s, 읽기 251MB/s (256GB, 삼성)
신형 맥북에어 13인치 : 쓰기 184MB/s, 읽기 203MB/s (128GB, 도시바)
이정도면 많이는 아니지만 성능차이를 느낀말한 수준일 것이다. 컴퓨터에서 하드가 차지하는 부분이 속도가 가장 느렸기때문에 아마도 민감한 분이라면 채감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신형 13인치 256GB를 주문한 나로써도 삼성녀석으로 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SSD 확인방법은 맥정보 보기 -> 하드웨어 정보보기 -> serial-ATA 부분을 보시면 SM128C는 삼성, TC128C 도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