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동네

오랬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는거 같다...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런날씨는 내가 개인적을 참 싫어하지만

비오늘 날씨에 내방에서 창문을 열어 놓고 베란다나 나뭇잎 그리고 잔디에

떨어지는 소리를 좋아하긴 한다. 결론적으로는 비올때 밖에나가는걸 않좋아 한다는 소리?

아무튼 아까까지만해도 하늘에 구멍뚫린것마냥 장대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잔잔하니

들어줄만하다.

같이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물고기 밥이나 줘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