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어찌나 끙끙되던지 카메라를 들고 놀아주기로 했다
곧바로 이렇게 되더니만
이렇게 ~
이렇게 시무룩했다가도
내 다리를 잡고 놔주지를 않는다
이럴때는 매를 들어 항복을 받아내고
벌을 세운다
수줍어 하는 표정까지 연출하며
제일 자신있는 포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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