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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저히 그냥 두고 올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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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을 타러 밖으로 나가려는 찰라에 현관계단에서 희미하게 비치는 가로등불 아래

뭔가 꿈틀거리는게 있어 고개숙여 살펴보니 새끼새가 쓰러져 있는것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저희집 기와지붕에서 떨어진것 같았습니다. 지붕을 처다봤지만 날이 저물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주말까지 제가 보살펴 주기로 했습니다

주말에는 지붕에 한번 올라가 볼려고요... 지금은 자기가 처한 상황은 어떤지도 모르체

곤히 잠을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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