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형 결혼축하해
shumah
2008. 5. 4. 23:14
4월 27일 일요일 저희 하나뿐인 형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일 스냅사진 기사겸 동생으로
참석을 했구, 이런이런 잡일꾼으로 역활을 했습죠....ㅎㅎ
그럼 이글을 보고 많이들 축하해 주셔요~^^
참석을 했구, 이런이런 잡일꾼으로 역활을 했습죠....ㅎㅎ
그럼 이글을 보고 많이들 축하해 주셔요~^^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신랑과 부모님 (바쁜와중에 찍은건데... 어머니 눈을 뜨셔욧~!)
신부와 시어머니 (둘다 이쁘시죠^^?)
양가 어미님 입장
뒤를 이어 신랑 신부 준비하시고~
뒤를 이어 신랑 신부 준비하시고~
신랑 신분 입장~ (둘다 싱글벙글입니다요ㅎㅎ)
본식에 앞서 신랑 신부 맞절
주례사를 들으면서도 싱글벙글이네요 그렇게 좋은거야...그런거야??
오...진지한 모드
축가를 듣는중이랍니다
양가 부모님께 차렷~! 경례~!
하객 여러분들께도 경례~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당~)
신랑신부 그럼 인제 나가보세요 ㅎㅎ
저희 가족 기념촬영
형수님의 부케던지기~ (잘받으삼~)
신랑...신부에게 키스하세요~
자리를 옮겨서 케익커팅(신부가 잘 웃죠^^? 형수님왈 : 저는 어색하면 웃어요 ㅋ)
와인 러브샷~ (아..와인 생각난다....현재 신의 물방에 빠져들어서리...^^;;)
아들딸 가리지 말고 자...던진 밤이..하나,둘,셋,....대충...일곱은 되니 그정도만 낳으세요 ㅎㅎ
자~ 어여 손자 손주좀 안겨다오~~~~
부인 한잔 받으시오~
서방님도 한잔 걸치시와요~
그럼 이번에도 러브샷으로 갑시다~
부인 어제 너무 많이 먹은거 아니오?? 야밤에 삼겹살을 드시더이니만....
이제 끝났으~ 돈봉투는 모두 내것이욧!!